온라인으로 가능한 실비/실손보험료 가격비교

소아·청소년 구간의 의료 이용은 입원보다는 외래·약국 빈도가 높고, 금액은 건당 소액인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중이염·피부/알레르기·근골격 통증, 치과·안과 초진 등 짧고 잦은 진료가 핵심 패턴입니다. 따라서 실비는 통원·약제비의 건당 공제와 연간 한도, 그리고 비급여 특약의 횟수·상한을 먼저 봐야 체감 보장이 좋아집니다.
핵심 포인트 한눈에
- 패턴: 외래/약국 중심, 소액 빈발 → 정액 공제 낮은 구성이 유리
- 입원 리스크: 소아 폐렴·장염·수술(편도, 사시, 탈장 등) 등 일시적 고액 가능 → 입원 한도는 기본 안정성
- 비급여 특약: 도수·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비급여 초음파/MRI 등은 횟수·건별 상한이 엄격 → 필요 시 선택
- 청구 UX: 전자청구/서류 자동화가 있으면 보호자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연령대별 이용 패턴과 설계 포인트 (요약표)
| 연령대 | 병원 이용 패턴 | 설계 포인트 |
|---|---|---|
| 영·유아(0–6세) | 소아과·응급실 내원 잦음, 약국 이용 빈번 | 통원 건당 공제 낮게, 약제비 연간 한도 여유 있게, 상급병원 외래 제한 여부 확인 |
| 초등(7–12세) | 외상·피부/알레르기, 치과·안과 초진 증가 | 통원 공제 낮춤 + 비급여 주사/물리치료 특약은 필요 시 선택, 치과 치료는 실비 범위 밖인 항목 많아 별도 고려 |
| 청소년(13–18세) | 스포츠 손상, 정형외과·재활 외래, 교정·안과 수술 관심 | 입원 한도 기본 유지 + 비급여 검사 특약은 사용 가능성 보고 선별, 통원 공제/연한 균형화 |
고지·심사(언더라이팅)에서 많이 묻는 항목
- 최근 입원·수술(편도절제, 탈장수술 등) 이력
- 알레르기/천식의 지속 약물 복용, 아토피 치료 기록
- 반복 골절·인대 손상 등 정형외과 치료 이력
- 선천성 질환·발달 관련 진료는 상품별 인정 범위가 다르므로 약관 질문을 그대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전 설계 흐름
외래/약국 빈도를 먼저 적습니다. 월 2~4회 이상이면 통원 건당 공제를 낮추는 편이 체감 보장이 큽니다.
약제비 연간 한도를 확인합니다. 장기 처방(알레르기·천식 등)이 있다면 한도가 높은 쪽이 유리합니다.
입원 리스크(급성 장염·폐렴, 스포츠 손상 수술 등)를 고려해 입원 한도를 기본 수준으로 확보합니다.
비급여 특약(도수·주사·MRI/초음파)은 실제 사용 가능성을 보고 선택합니다. 횟수·건별 상한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청구 편의(전자청구, 병원 연동, 앱 내 진행현황)를 체크해 보호자의 행정 부담을 줄입니다.
미니 계산 예시(이해용 가정치)
옵션 A: 건당 공제 1만 + 20% → 본인부담 = 1만 + (7만×20%) = 2만4천 원
옵션 B: 건당 공제 2만 + 10% → 본인부담 = 2만 + (6만×10%) = 2만6천 원
→ 외래 빈도가 높을수록 건당 공제 낮은 A 타입이 누적 체감이 좋습니다.
자주 겪는 함정
통원 공제 과대: “보험료 절약”만 보고 건당 공제를 높였더니 외래 잦은 시기(영·유아기)에 실제 환급 체감이 급감합니다.
비급여 특약 과소/과다: 도수·주사·MRI를 거의 쓰지 않는데 특약을 과하게 넣거나, 실제로 필요한데 횟수·상한을 모르고 설계해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구 서류 미스: 약국 청구에 처방전 사본이 누락되어 반려되는 사례가 흔합니다.
결론 · 요약
어린이·청소년 실비는 외래·약국 이용이 잦아 통원 건당 공제가 낮고 약제비 연간 한도가 충분한 구성이 체감 보장이 좋습니다. 급성 입원·수술 가능성에 대비해 입원 한도를 기본으로 확보하고, 비급여 특약은 실제 사용 가능성에 맞춰 횟수·상한을 확인해 선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청구 편의 기능이 좋은 회사를 선택하면 보호자의 시간과 행정 부담이 줄어듭니다. 최근 6~12개월 이용 패턴을 기준으로 공제·한도·특약을 조정하면 같은 예산으로도 실제 지출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두실 사항
※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키움에셋플래너(주)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 본 광고는 손해보험협회 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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