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가능한 실비/실손보험료 가격비교

병원비는 건강보험 급여와 비급여로 나뉘고, 실비보험은 급여·비급여 각각에 대해 다른 규칙이 적용됩니다. 특히 비급여는 최근 상품에서 특약으로 분리되어, 횟수 제한·건별 상한·자기부담률이 별도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비급여를 얼마나 받느냐”는 특약 구조를 얼마나 이해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비급여 주요 항목과 실무 처리
| 항목(예) | 실비 적용 관점(일반 경향) | 체크 포인트 |
|---|---|---|
| 비급여 MRI/초음파 | 별도 영상 특약에서 보장 | 건별 상한, 연간 횟수, 자기부담률 |
|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 별도 물리/주사 특약 | 회당 상한, 연간 횟수 캡, 동일상병 통산 |
| 비급여 주사(영양·수액 등) | 상품별 보장/제외 차이 큼 | 미용·피로회복 목적 제외 가능성 |
| 로봇수술·신기술 | 약관 정의에 따름 | 수술 인정 여부·코드, 비급여 재료대 취급 |
| 상급병실 차액·간병 | 기본형 제외/제한이 일반적 | 보장 여부·상한 상품별 상이 |
계산 감각을 위한 아주 짧은 예시(가정치)
비급여 MRI 1회 40만 원, 특약 규칙: 건별 상한 30만 / 자기부담 30%
지급 기준 = 40만 중 상한 30만 → 30만 × (1−0.3) = 21만 원 지급
10만 원은 상한 초과로, 9만 원은 자기부담으로 본인 부담
핵심은 “상한 → 자기부담”의 순서로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설계·이용 전략(짧게 핵심만)
필요만 담기: 치료 계획서(예: 도수 6회)를 먼저 잡고 연간 횟수·상한을 맞춥니다. 계획보다 과한 한도는 보험료만 올립니다.
혼합 진료 대비: 급여+비급여가 섞인 외래는 통원 기본 규칙과 비급여 특약 규칙이 각각 적용됩니다(중복 공제로 혼동 주의).
대형병원 이용: 일부 상품은 상급종합병원 외래 비급여에 추가 제한이 있으니 사전 비교가 유리합니다.
서류 습관: **세부내역서에 ‘비급여 항목·코드·금액’**이 분리 기재되어야 특약 산정이 수월합니다.
자주 생기는 오해와 함정
“비급여면 다 나온다” → 아닙니다. 특약 보유 여부·횟수·상한·자기부담률이 먼저입니다.
“한 번에 많이 찍어두자”(MRI 연속 촬영 등) → 건별 상한에 걸려 체감 지급이 급감할 수 있습니다.
“영양·미용 목적 주사도 되겠지” →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보통 제외입니다. 의사 소견서에 치료 목적을 명시하세요.
결론 · 요약
비급여 보장은 특약 구조에 따라 횟수·건별 상한·자기부담률이 달라집니다. 필요한 만큼만 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급여와 비급여가 섞인 청구는 통원 기본 규칙과 비급여 특약 규칙이 별도로 적용됩니다. 규칙의 순서(상한 → 자기부담)를 이해하면 예측이 가능합니다. 대형병원 외래 제한, 미용·영양 목적 시술 제외 등 예외 조항을 확인하고, 비급여 내역을 세부내역서로 분리해 제출하면 지급 속도와 체감 보장이 좋아집니다.
꼭 알아두실 사항
※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키움에셋플래너(주)의 의견이며,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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